농구·육상·우슈... 사천 선수들 전국체전에서 메달 싹쓸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 소속·출신 선수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개의 우슈 금메달을 포함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해 우승후보로 꼽혔던 삼천포중앙고의 이경민 선수가 올해도 우슈(산타 -60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사천시 선수단의 활약과 함께 경남 선수단은 금메달 62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95개로 17개 시·도 중 종합 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사천 김다은]
사천 출신 선수들, 경남 대표로 7개 종목 34명 출전 실력 뽐내
삼천포중앙고 이경민 선수, 삼천포고 최재우 선수 우슈 '금'
사천시청 여자농구단, '은메달' 획득하며 대회 3연속 메달
▲ 사천시 선수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개의 우슈 금메달을 포함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사진=사천시 체육회) |
ⓒ 뉴스사천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사천시 선수들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7개 종목에 3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우슈 종목에서 2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해 우승후보로 꼽혔던 삼천포중앙고의 이경민 선수가 올해도 우슈(산타 -60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우슈 이경민 선수(왼쪽)의 경기 모습.(사진=대한체육회 체육포털) |
ⓒ 뉴스사천 |
▲ 사천시청 여자농구단과 대구광역시청의 결승전 모습. 사진 왼쪽이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의 윤나리 선수.(사진=사천시 체육회) |
ⓒ 뉴스사천 |
▲ 유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은호 선수(왼쪽)와 이정재 선수(오른쪽).(사진=사천시 체육회) |
ⓒ 뉴스사천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순사건 75년만의 '무죄'... 할아버지 잃은 손자가 남긴 말
- 뉴욕에 사는데, 이건 도저히 적응이 안 됩니다
-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반성'을 왜 국민 앞에서 하지 않나
- 남의 비극 앞에서 웃는 장사꾼이라니... 창피한 한국
- 중요한 유산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사람 죽은 것보다 기업 '홍보'가 먼저? 이래도 됩니까
- 장제원, 권태선에 "말 섞지 마라, 경고다" "싸우러 나왔나"
- [10분 뉴스정복] 한동훈 등판하면 민주당 힘들어진다고?
- 국힘, 이태원 참사 추모식 동참 검토... 당 지도부 차원 참석?
- "메시지도 정쟁 대신 민생 위주로" 국힘 분위기 쇄신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