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3억 기부…선한 영향력 몸소 실천 [공식]
유지희 2023. 10. 20. 10:19
가수 이효리가 3억원을 기부했다.
20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효리는 전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며 “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재기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한부모여성 긴급지원금, 구직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한부모여성의 직업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도 지원해 한부모여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마련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및 방풍지 설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효(孝)를 통해 어른들에게 이로움(利)을 보탠다는 의미로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아울러 각자 생각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손해배상 피해가족 생계·의료·법률을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 참여로 전국적인 ‘기부붐’을 일으키며 일반 기부자들의 나눔까지 독려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효리는 전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며 “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재기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한부모여성 긴급지원금, 구직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한부모여성의 직업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도 지원해 한부모여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마련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및 방풍지 설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효(孝)를 통해 어른들에게 이로움(利)을 보탠다는 의미로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아울러 각자 생각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손해배상 피해가족 생계·의료·법률을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 참여로 전국적인 ‘기부붐’을 일으키며 일반 기부자들의 나눔까지 독려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 배우 A, 마약 혐의로 내사설.. “사실 확인 중” - 일간스포츠
- ‘사업가♥’ 최희, 다이어트 성공했네 “출산 전 74kg→현재 56kg” - 일간스포츠
- ‘생방송 중 욕설’ 정윤정 쇼호스트, 21일 NS홈쇼핑 복귀 - 일간스포츠
- [TVis] “피임기구? 맞는 사이즈 없어서 안해” 박미선, 고딩아빠에 분노(고딩엄빠4) - 일간스포츠
-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서민재, ‘서은우’로 이름 개명…“새출발하고 싶은 마음” - 일간
- 오정세 태운 승합차, 경운기 추돌 사고… 60대 부부 사상 - 일간스포츠
- [TVis] 서동주 “유방암 판정 母 서정희 어른스러워, 결혼 생각 없다” (퍼펙트라이프) - 일간스포
- GD는 떠나고, 블랙핑크는 재계약 불투명…YG ‘히든카드’ 베이비몬스터만 남았다 - 일간스포츠
- [IS 포커스] “힘 떨어지기 전에 돌아온다”는 류현진, 한화 복귀 가능성은 - 일간스포츠
- SON이 또또 ‘탈락’…이번엔 22세 뉴캐슬 FW에 밀렸다, 논란의 EPL 베스트11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