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존,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스타트업 피칭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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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역물류 스타트업 주식회사 케이존이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스타트업 피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는 국내·외 경제인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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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역물류 스타트업 주식회사 케이존이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스타트업 피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는 국내·외 경제인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IT, 헬스케어, 제조·산업, 식음료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총 320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스타트업 피칭대회에서는 한국의 청년 및 창업가의 역량을 선보이며 미국 VC와 투자자의 많은 관심의 장이 되었다.
이번 스타트업 피칭대회는 320개 기업 중 1차 서류 심사와 2차 스피치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할 18개팀을 선발했다. 그 중 본선에 오른 10개 팀은 오프라인 피칭을, 8개 팀은 온라인 피칭을 진행했으며 각 그룹별 대상과 최우수상을 두고 경연을 벌였다.
케이존은 반품과 교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반품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에너하임 한상대회 중 오프라인(Group1) 부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고 상금 5000달러를 수여받았다.
케이존 김성수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케이존과 반품 및 악성재고 관리 플랫폼인 REMEX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증명해낸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미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케이존과 REMEX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케이존은 미국 아마존 셀러를 위한 자사의 온라인 반품 관리 플랫폼 리맥스를 런칭하여 전 세계의 온라인 셀링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반품 및 악성재고를 관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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