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노선 개통 수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정진 2023. 10.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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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단위계획수립 심의 완료
- 운정신도시와 고양시 주거 인프라 모두 공유하는 천혜의 입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아파트 시장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수혜 효과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주택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GTX 개통 시, 서울 및 주요 도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수도권 주택가격 판도 역시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 GTX-A 노선은 실제 공사 진척 속도 역시 가장 빠르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소재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신도시 동탄역을 오가게 된다. 특히 이 노선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어 운정역과 동탄역 인근 단지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강남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과 과천 등 인기 주거지역의 집값이 비싼 이유는 강남으로 30분 이내로 출퇴근 가능하기 때문인데, GTX-A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역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강남으로 20~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주택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도 GTX-A 노선이 운행되는 지역에 들어서게 될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동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추진위원회'와 '운정지역주택조합 2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이같은 기대에 부합하는 최적의 단지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최근 파주시로부터 지구단위계획수립 심의를 완료하여, 아파트 건립에 필요한 유관기관의 인허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한 GTX-A 노선 '운정역(2024년 6월 개통 예정)'이 가깝고 오는 2025년 3호선 연장선 착공이 계획돼 있어 강남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강남 접근성 향상을 통해 운정신도시 아파트 값이 과천·성남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의 특장점인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GTX-A 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단지 중 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수도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 84㎡, 지하 3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요즘 분양시장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파주 남부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특히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될 계획으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운정점·롯데백화점·킨텍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각급 학교가 풍부하게 포진해 있고 운정신도시에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자녀교육과 진학지도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친환경 녹지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인 '일산호수공원'에 버금가는 초대형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 휴식 명소가 풍부하게 조성돼 있는 가운데,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청약통장 접수를 통한 가점제 공급이 아니라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통한 공급 방식인 만큼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등 30~40대 소비자들의 경우 청약통장을 아낄 수 있고 낮은 가점으로 인한 불이익을 감수할 필요도 없다. 또 전용 84㎡ 이하 1주택을 보유한 소비자도 조합원이 될 수 있어 주거지 이전으로 인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최근 운정신도시에 공급한 한 아파트는 1순위 청약만 4만개 이상이 접수되어 평균경쟁률 45:1 이상을 기록하였고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계약을 완료하였다. 또한 지역내 분양 문의가 늘고 미분양이 급격히 줄고 있다.

시공사로 선정된 서희건설은 국내 1군 건설사 중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사업 최다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총 수주액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지역주택조합 전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플랫폼 '서희GO집'을 런칭해 운영하고 있을 만큼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시킨 사례가 많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관계자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될 현장"이라며 "비약적으로 향상될 강남 접근성에 주목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파주는 물론 강남과 강남 출퇴근 인구가 모여있는 성남·과천·하남시 등지에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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