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공공데이터 '온라인 교육 자료실' 무료개방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0.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교육 자료실'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 자료실을 통해 수목원·정원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교육 자료실'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 자료실을 통해 수목원·정원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계절의 변화에 발맞춘 수목원 이야기 ▲전시연계 워크북 ▲주제 정원 소개 등 수목원의 기능을 이해하고 방문객 스스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셀프 워크북' 프로그램은 수목원 중점 전시원의 조성 목적과 의미를 소개한다.

올해는 역사와 함께하는 정원 '후계목정원'과 생활 속 식물과 먹거리를 주제로 한 '생활정원'을 소개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워크북 활용 방법도 함께 제안한다.

'수목원 온실·전시 프로그램 연계형 워크북'은 주제별 관람 동선을 소개하며, 수목원 내 식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교육자료 및 셀프 워크북은 현재 27편 게시 중이며, 향후 확대 개발될 예정이다.

자료실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교육-교육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소식을 참고하거나 정원교육실(044-251-0261∼2)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수목원·정원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 자료실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수목원·정원교육 콘텐츠의 다양화 및 데이터 활용 확대를 통해 수목원의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국립세종수목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