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국내 최초 자율작업 콤바인 DH6135-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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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콤바인을 출시했고 밝혔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이달 자율작업 HX 트랙터와 콤바인을 출시해 자율주행 모든 제품군을 구축했고 이제는 이를 활용한 사업 모델의 실행을 본격화하며, 다음 단계인 무인 농기계와 농업 로봇의 시대를 빠르게 열어가겠다"며 "여기에 농업솔루션과 플랫폼 구축 속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국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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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콤바인을 출시했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DH6135-A 콤바인은 작업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경지 환경에 맞춰 자율작업을 한다. 또한, 위치 정보 수신을 안정적으로 24시간 무중단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도 장점이다. DH6135-A 고객은 대동의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커넥트(Connect)’ 앱에서 콤바인의 원격관제를 할 수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농업인이 대동에서 준비 중인 토질 및 생육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 시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할 수 있는 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이 가능하다.
대동은 이 제품이 농업인의 작업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작업 효율성을 향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초보 농업인들도 농기계 운전에 숙련된 전문 농업인들 수준의 작업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이달 자율작업 HX 트랙터와 콤바인을 출시해 자율주행 모든 제품군을 구축했고 이제는 이를 활용한 사업 모델의 실행을 본격화하며, 다음 단계인 무인 농기계와 농업 로봇의 시대를 빠르게 열어가겠다”며 “여기에 농업솔루션과 플랫폼 구축 속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국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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