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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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핵심구역인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핵심 시설인 랜드마크 부지 개발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산 상징이 될 랜드마크 건축을 위해 우수한 민간사업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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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핵심구역인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BPA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력 제고와 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지난해 8월 실시했으나 단독 입찰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BPA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가 차원 총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행사 핵심 시설인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재추진 한다.
공모계획은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취지 달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부산시 등 관련 기관 의견을 반영하여 수립했다.
대상 면적은 약 11만3000㎡으로 지구단위계획상 건폐율 40%, 용적률 600%로 지정됐다. BPA는 유·무형의 콘텐츠를 활용한 복합 용도 글로벌 어트랙션(단기 공연) 및 문화공간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공모지침서 서식을 참고해 사전참가 신청서를 2024년 1월 중 BPA에 제출해야 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핵심 시설인 랜드마크 부지 개발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산 상징이 될 랜드마크 건축을 위해 우수한 민간사업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과 주요 안내 사항 등은 BPA 홈페이지에서 20일 오후 1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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