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빙스, '제134회 캔톤페어'서 상업용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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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쿠빙스(회장 김종부)가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34회 캔톤페어'에 참가해 상업용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과 '프리미엄 원액기 REVO830', '상업용 원액기 CS600'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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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주방가전 쿠빙스(회장 김종부)가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34회 캔톤페어'에 참가해 상업용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과 '프리미엄 원액기 REVO830', '상업용 원액기 CS600' 등을 선보였다. 쿠빙스 부스에서는 시연 및 시음 과정을 통해 관람객들이 제품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셰프 CB1000'은 카페, 주스바 등 상업용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최적화 설계된 제품으로, 원터치로 진공과 초고속 블렌딩, 방음커버 자동 개폐기능까지 모든 과정을 구현하는 블렌더다. 'REVO830'은 90mm의 넓은 투입구로 재료를 잘게 자르지 않고 통째로 넣어 착즙이 가능하다.
쿠빙스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셰프 CB1000에 대한 호평이 있었으며, 차별화된 기술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며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쿠빙스는 국내에서 열리는 '2023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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