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 김시우·안세빈, 10살 소녀 따뜻한 성장기

장수정 2023. 10.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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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거짓말'이 배우 김시우, 안세빈의 따뜻한 성장담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두 번째 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부모님의 이혼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내뱉은 열 살 두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반쪽짜리 거짓말'은 21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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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반쪽짜리 거짓말’이 배우 김시우, 안세빈의 따뜻한 성장담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두 번째 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 KBS

‘반쪽짜리 거짓말’은 열 살 소녀들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부모님의 이혼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내뱉은 열 살 두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스틸에는 두리(김시우 분)와 민아(안세빈 분)의 아슬아슬한 학교 분위기가 담겨 있다. 두리는 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당찬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 두리와 민아가 비밀스러운 계획을 짜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쪽짜리 거짓말’은 21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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