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세권 누리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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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영화관 등이 집적된 지역에 들어서는 이른바 '몰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입지는 수요가 뒷받침되고, 고객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 등도 잘 갖춰져 있다는 뜻으로, 부동산 가치 역시 높을 수밖에 없다"며, "수도권 위주로 아파트값이 다시 요동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로 시선이 쏠리는 만큼 몰세권 단지로 내 집 마련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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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영화관 등이 집적된 지역에 들어서는 이른바 ‘몰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대형 쇼핑몰은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주거, 교통 등의 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에만 들어서기 때문에 미래가치까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3차’ 전용 82㎡는 지난 7월 6억원에 거래되며, 2019년 말 거래된 3억7000만원 대비 2억원 이상 올랐다. 인근 스타필드 고양,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고양, 하나로마트 삼송 등이 위치해 있는 몰세권 입지를 갖추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로 떠오른 것이다.
과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역시 시세를 리드하는 대장주로 손꼽힌다.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는 물론 정부과천청사역 인근 중심 상업지도 누리는 단지이기 때문이다. 이 단지 역시 전용 59㎡가 작년 11월 5억4630만원에서 지난 7월 6억1500만원으로 6000만원 이상 뛰었고, 과천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형 오피스텔 상위 10건의 거래 중 7건을 차지할 정도로 시세를 리드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입지는 수요가 뒷받침되고, 고객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 등도 잘 갖춰져 있다는 뜻으로, 부동산 가치 역시 높을 수밖에 없다”며, “수도권 위주로 아파트값이 다시 요동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로 시선이 쏠리는 만큼 몰세권 단지로 내 집 마련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몰세권 주거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총 396실, 전 호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사업지와 구름다리로 연결이 예정된 펜타포트 내 이마트, 아울렛, CGV 등이 위치해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천안불당신도시와 아산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지역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과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쾌적한 공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장재천 산책로, 장재천 호수공원,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하늘맞이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 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도 낮췄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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