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 했다…카메라 잊은 듯" 현숙♥영식 스킨십에 데프콘 '깜짝'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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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데프콘이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열광했다.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데이트를 공식적으로 즐겼다.
영식은 "이거 방송 나오면 어쩌냐. 갈고리 채워야한다"고 이야기했고 현숙은 "만약에 연애 해보고 괜찮으면 결혼하겠죠"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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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솔사계' 데프콘이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열광했다.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데이트를 공식적으로 즐겼다.
영식은 현숙을 업으며 바닷가를 걸었고, 현숙은 스스럼 없이 폴짝 업히며 발을 구르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업히기 싫어한다면서 되게 좋아한다"며 그를 놀렸다.
또한 영식은 현숙을 공주님 안기로 안았고 현숙은 "너무 부끄러운데"라며 영식의 몸에 얼굴을 기대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두 남녀의 스킨십에 데프콘은 "쟤네 했던 것 같다"고 의문을 품었다. 이에 MC 경리와 조현아는 깜짝 놀라며 "뭘요. 주어를 이야기해라"라며 받아쳤다.
이에 "키스?"라고 답한 데프콘은 "약간 카메라를 까먹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숙과 영식은 손깍지를 낀 채 바닷가를 걸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영식은 현숙을 달달하게 바라보며 영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숙은 "나 이제 시집 다 갔다"며 "내가 책임져 줘?"라고 물어보며 선택을 암시했다.
영식은 "이거 방송 나오면 어쩌냐. 갈고리 채워야한다"고 이야기했고 현숙은 "만약에 연애 해보고 괜찮으면 결혼하겠죠"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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