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다이어트 성공했네…"17kg 감량, 체지방 줄이는 게 목표"

장인영 기자 2023. 10. 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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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9일 최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소통했다.

이날 최희는 '임신 때 얼마나 찌시고 출산 후 살 얼마나 빠지신 거에요?'라는 질문에 "임신 때 73~4kg까지 쪘고 지금은 56kg다. 17kg 정도 뺐다"라며 "근데 몸무게보다 체지방 줄이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최희는 임신 중 17kg가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식단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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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9일 최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소통했다.

이날 최희는 '임신 때 얼마나 찌시고 출산 후 살 얼마나 빠지신 거에요?'라는 질문에 "임신 때 73~4kg까지 쪘고 지금은 56kg다. 17kg 정도 뺐다"라며 "근데 몸무게보다 체지방 줄이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또한 아기가 언제 잠드냐고 묻자, 최희는 "복이는 요즘 낮잠을 안 자서 저녁 8시쯤 잠들고 또복이도 그쯤 잠들어서 운 좋게 이른 육퇴(육아 퇴근)를 하는 편이다. 다만 그 대가로 새벽에 하루가 시작된다. 늦잠 자고 싶다"라고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최희는 임신 중 17kg가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식단을 공유한 바 있다. 

사진=최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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