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출시 석달 새 100만장 판매

문수정 2023. 10. 20. 0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얇은 필름 타입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사진)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17일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지난 16일까지 100만6000장을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대 매출 비중은 정관장 평균과 비교해 약 6.7%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 “20∼40대에 인기”


입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얇은 필름 타입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사진)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휴대하기 간편해 활동량이 많은 20~40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17일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지난 16일까지 100만6000장을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 용해 필름(ODF·Oral Dissolving Film)에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제품이다. 하루 섭취량당 열량은 ‘0㎉’로 ‘제로 칼로리’ 열풍에도 부합한다.

녹여 먹는 타입이라 쓴맛을 줄였다. 초경량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쓰임새가 좋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간호사 학원강사 영업직군 등에 인기다.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대 매출 비중은 정관장 평균과 비교해 약 6.7%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