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9년째 홍보대사 맡아온 ‘테니스 스타’ 나달에 EV9 전달

이용상 2023. 10. 20. 0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의 유럽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에게 EV9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달은 기아의 브랜드 홍보대사다.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전무는 "테니스 코트 위의 움직임을 통해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나달에게 플래그십 전기차인 EV9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나달은 "기아와의 지난 19년 간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의 유럽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에게 EV9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나달은 기아의 브랜드 홍보대사다. 2004년부터 기아와 후원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5년까지 함께한다. 2021년 10월엔 나달에게 첫 전용 전기차 EV6 GT라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전무는 “테니스 코트 위의 움직임을 통해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나달에게 플래그십 전기차인 EV9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나달은 “기아와의 지난 19년 간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