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대전 도마·변동지구 노른자위 입지, 교통·교육·인프라 장점, 11월 분양

도마 포레나해모로

‘도마 포레나해모로’(투시도)는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 전용 39~101㎡ 818가구로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13개 구역으로 구획,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7~8km 떨어져 있어 수혜 단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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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74·84·101㎡ 일반분양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9·74·84·101㎡ 568가구다.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했다. 단지 주변에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 KTX 서대전역(차량 10분대),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량 10분대)도 인접해 있다.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연내 착공 목표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 구간)도 단지 인근에 있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반경 3? 내에 다양한 동식물과 놀이공원이 갖춰진 대전오월드와 대전뿌리공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상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영화관 CGV도 차로 10분대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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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통풍 고려, 남향 위주 배치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59·74㎡ 중소형 타입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해 젊은 세대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가수원교 인근에서 11월 중 개관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문의 1600-2606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