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무게 40% 줄인 레미탈 출시
2023. 10. 20. 00:05
드라이모르타르 부문
한일시멘트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드라이모르타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5년 연속 수상이다.
한일시멘트가 1991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드라이 모르타르 브랜드 ‘레미탈’은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공사현장에서 시멘트와 모래를 직접 섞어 쓰던 이전의 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품질이 우수하다. 바닥 미장용을 비롯한 벽 미장용, 조적용, 타일용 등 다양한 부위의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용 제품, 건축·토목 구조물의 보수·보강용 제품 등 100여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한일시멘트는 최근 건설 현장의 달라진 작업환경을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상 예방을 위해 무게를 40% 줄인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을 출시하는가 하면, ‘무미장 바닥용 레미탈 FS500’을 개발해 상용화 막바지 단계에 이르기도 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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