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 구현
2023. 10. 20. 00:05
전기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전기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고유 디자인 정체성을 구현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12.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V2L 등의 사양을 전 트림 기본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외장 디자인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차별화된 디테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전기차의 특성을 살린 공간성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2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핵심 안전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및 고속도로 주행보조 2 등으로 주행 편의를 완성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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