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업계 최초로 해외 지점 오픈

자동세차기기(서비스) 부문

화이어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세차기기(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프리미엄 자동 세차 브랜드 ‘컴인워시’를 운영 중인 화이어는 업계 최다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손상 없는 고품질의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브랜드 이후 4년여 만에 전국에 160여 개 지점을 열었다. 올해부터는 현대 오일뱅크·E1 등 정유업계와 손잡고 기존 세차 서비스를 컴인워시의 자동 세차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화이어는 미국, 프랑스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업계 최초로 해외지점인 필리핀 마닐라 지점을 오픈했다. 이 같은 빠른 성장의 비결은 높은 세차 품질 덕분이다. 경기도 용인의 컴인워시 팩토리는 자동세차기 제작과 개발, 부대장비 제작, 인력 양성의 중심이 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