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고객의 인터넷 이용가치 향상
2023. 10. 20. 00:04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문
KT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8년 연속이다.
KT는 인터넷 속도 중심으로 상품의 가치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인터넷 이용가치를 향상시킨 ‘인터넷팩’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스마트기기 대중화로 필요해진 ‘와이파이 서비스’와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상품이다.
‘KT 와이파이 서비스’는 Wi-Fi 6 최신 표준의 AP를 제공하며, 10GiGA 인터넷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AP, 댁내 음영 해소를 위한 추가 와이파이 단말(Buddy)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안심 서비스’는 올해 5월 KT 와이파이와 연결된 휴대폰에 악성앱 설치 유도 URL 접속을 차단해 스미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과 고객PC 원격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예계 또 터지나…유명배우, 유흥업소서 '마약투약' 의혹 내사 | 중앙일보
- 의사·판사·교수 된 서울대 삼남매…엄마의 ‘계룡산 집’ 비밀 ⑤ | 중앙일보
- 이런 곳서 살면 2년 더 젊어진다…세포 노화 깜짝 연구결과 | 중앙일보
- 길가 화단 검은 봉지서 '금반지' 쏟아졌다...완전 범죄 꿈꾼 30대男 | 중앙일보
- 배우 오정세 탄 승합차, 경운기 들이받았다…남편 사망 아내 중상 | 중앙일보
- 독소 뿜는 '지구 허파'의 재앙…아마존 분노케 한 인간의 실수 | 중앙일보
- 수심 30m 치아 냄새도 맡는다…실종자 8명 찾아낸 6살 '파도' [르포] | 중앙일보
- 통크게 1000만원 쐈더니…충북 '아기울음' 전국 1위 됐다 | 중앙일보
- "커피 타준 尹"은 거짓, 알고 있었는데…文정부 검찰 미스터리 | 중앙일보
- 전장에서 '최악'은 막는다…네타냐후도 무시 못하는 이 국제법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