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준중형~대형까지 우수한 디자인·상품성 갖춰

2023. 10. 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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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3개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승용차 3개 부문(^준중형 ^중형 ^대형)에서 1위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극대화한 신차를 적극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3월, 강력한 상품성으로 준중형 시장을 평정해 온 아반떼가 더 뉴 아반떼로 새롭게 태어났다. 역대 아반떼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평가받던 외장 디자인의 장점은 계승 발전시켰다.

지난 5월에는 1만3000대 이상 사전계약을 기록하며 중형 세단의 왕좌를 다시금 확인한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했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다이나믹웰컴라이트(DWL), 펜더LED방향지시등, 리어H라이트를 적용해 외장 디자인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디 올 뉴 그랜저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2023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미래지향적 디자인뿐만 아니라, 첨단 신기술과 안전 사양, 편의성 등을 골고루 갖췄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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