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신’ 이서진 ‘서진이네’ 폐업 선언 “서로 헐뜯다 끝났다”(종합)[TVis]
박로사 2023. 10. 19. 23:03
‘서진이네’ 직원들이 스태프와의 게임에서 완패했다.
19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단합 대회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은 대회 상품에 대해 “곧 추석이 다가온다. 직원들 복지 차원에서 간단한 게임을 통해 본사에서 보너스 상품권을 지급하려고 한다”며 “어제는 우리가 임원 대 인턴으로 하지 않았나. 이제는 임원과 인턴을 섞어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또 편 가르는 거냐. 무슨 단합이 매번 편을 가르냐”라며 발끈했다.
나영석은 숟가락으로 제비뽑기를 만들었다. 정유미는 뷔를 뽑았고 이서진 역시 뷔를 뽑았다. 이서진은 숟가락을 다시 통 안에 넣다 걸렸고, 뷔는 “너무 서운하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나는 유미가 태형(뷔)이를 뽑았길래 놓은 거다. 유미랑 같은 편이니까 이건 아니구나 하고 넣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서진과 최우식, 정유미와 뷔, 박서준과 최우식으로 팀이 나뉘었다. 세 팀은 스피드 퀴즈로 승부를 펼쳤고, 박서준, 최우식 팀이 승리했다. 상품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았다.
다음날 단합 대회는 야외에서 진행됐다. 나영석은 “우리가 이기면 다음 회식 비용은 여러분이, 여러분이 이기면 다음 회식 비용은 스태프가 내는 룰이다. 이 중에서도 서진이 형이 내겠지”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이게 무슨 단합 대회야”라며 툴툴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신발 양궁, 탁구 복식, 단체 줄넘기 종목으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결국 스태프가 승리했다. 이서진은 “이제 ‘서진이네’ 그만 가려고. 그만해야지. 서로 헐뜯고 할퀴다 끝났는데 무슨 단합 대회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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