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모터스, 프레이트타이거 지분 27% 1805만 달러에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자동차 회사 타타모터스는 트럭과 화물 작업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 물류 회사인 프레이트타이커 지분 26.79%를 1805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화주, 운송업체,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및 선대 소유주를 디지털 시장에 연결하는 프레이트 타이거는 타타 모터스의 자체 연결 차량 플랫폼인 '플릿 엣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타타 모터스는 말했다.
이 회사는 타타모터스가 향후 2년간 10억 루피를 추가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인도 자동차 회사 타타모터스는 트럭과 화물 작업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 물류 회사인 프레이트타이커 지분 26.79%를 1805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화주, 운송업체,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및 선대 소유주를 디지털 시장에 연결하는 프레이트 타이거는 타타 모터스의 자체 연결 차량 플랫폼인 '플릿 엣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타타 모터스는 말했다.
이 회사는 타타모터스가 향후 2년간 10억 루피를 추가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프레이트 타이거는 인도 전체 화물의 4%를 처리하고 플로린트리 어드바이저와 라이트스피드 인디아 파트너스를 투자자 중에 포함한다.
2023 회계연도 매출이 23% 증가한 1억 9천만 루피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거래는 11월 15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