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현숙, 9기 영식과 이어지나…"연애 후 괜찮으면 결혼까지"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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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서로 직진하며 러브라인 형성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인터뷰에서 영식은 "큰일 났다. 이거 방송 나오면 어떡하냐. 서로 갈고리 채워야죠"라고 현숙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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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서로 직진하며 러브라인 형성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식은 현숙을 업으며 바닷가를 활보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영식은 "업히기 싫어하면서 되게 좋아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현숙도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영식은 현숙을 공주님 안기로 안으며 더욱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영식과 현숙은 전날 밤 못했던 데이트의 아쉬움을 모두 날려 보냈고, 이후 손깍지까지 자연스럽게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은 영식에게 "내가 책임져 줘?"라며 도발했고, 영식은 "책임져라"라고 받아쳤다.
이후 인터뷰에서 영식은 "큰일 났다. 이거 방송 나오면 어떡하냐. 서로 갈고리 채워야죠"라고 현숙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숙은 "좋았고, 너무 자연스러웠고 이 사람이랑 이걸 하는 행위가 전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기회가 되면 연애해 보고, 괜찮으면 결혼하겠죠"라고 이전과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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