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김용필, 몸치여서 경연 탈락...덕분에 3등 했다" 충격 돌직구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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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이 김용필에게 충격의 돌직구를 날렸다.
김용필과 진해성은 '고맙소 특집'을 맞아 서로에게 고마운 점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성은 김용필에게 "몸치여서 경연에서 일찍 떨어져 줘서 3등 한 것 같아서 고맙다"고 말하며, 상처뿐인 코너를 마무리했다.
김용필은 조항조의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불러 98점을, 진해성은 나훈아의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를 불러 9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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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진해성이 김용필에게 충격의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고맙소' 특집을 맞아 조항조, 홍자, 설하윤, 송민준, 장송호가 출연했다.
황금 기사단을 상대로 다이어트로 미모가 업그레이드 된, 2연승으로 승률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진해성이 출격했다. 이에 꼴찌 클럽 부회장 김용필이 맞섰다.
김용필과 진해성은 '고맙소 특집'을 맞아 서로에게 고마운 점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필은 진해성에게 "나이에 비해 조숙한 모습에 내 친구처럼 느껴져서 내가 편안하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칭찬이냐 디스냐"고 의아해했다.
진해성은 김용필에게 "몸치여서 경연에서 일찍 떨어져 줘서 3등 한 것 같아서 고맙다"고 말하며, 상처뿐인 코너를 마무리했다.
김용필은 조항조의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불러 98점을, 진해성은 나훈아의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를 불러 97점을 받았다. 김용필은 1점 차이로 진해성에게 승리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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