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다이어트 성공했네 “출산 전 74kg→현재 56kg”

박로사 2023. 10. 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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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9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희는 임신 때와 출산 후의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임신 때 73~4kg까지 쪘고 지금은 56kg이다. 17kg 정도 뺐다. 근데 몸무게보다 체지방 줄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또 아기가 언제 잠드냐는 물음에는 “복이는 요즘 낮잠을 안 자서 오후 8시쯤 잠든다. 또복이도 그쯤 잠들어서 운 좋게 이른 육아 퇴근을 하는 편”이라며 “다만 그 대가로 새벽에 하루가 시작된다. 늦잠 자고 싶다”고 답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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