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고데기로 얼굴 지져"…25세 日 여배우 극단 선택

김유진 기자 2023. 10. 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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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건물에서 추락사한 여성이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이 연극 배우 아리야 키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과 야후 재팬 등은 지난 달 30일 오전 7시 경 효고현 다카라즈카 시의 한 아파트 주민이 부지 내 주차장에 쓰러진 여성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아파트 18층에 떨어져 있던 핸드백 소지품을 통해 고인이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인 25세 아리야 키이임이 밝혀졌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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