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언밸런스 티칭 후회하냐는 질문에 '씁쓸'…"이런 적 처음"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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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겸 안무가 가비가 언밸런스 티칭에 실소를 터트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그룹 언밸런스가 300명의 팬 앞에서 무대를 선보일 준비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인터뷰에서 라치카 가비는 언밸런스 티칭을 후회하냐는 단도직입 질문에 "저 처음이다. 이런 연습, 진짜로"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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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댄서 겸 안무가 가비가 언밸런스 티칭에 실소를 터트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그룹 언밸런스가 300명의 팬 앞에서 무대를 선보일 준비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여러분들께 좀 죄송한 이야기인데, 저희가 의논 없이 일을 좀 벌였다. 사람들이 좀 와있다"라며 언밸런스를 위해 팬들이 모였다는 사실을 갑작스레 전했다.
더불어 100명을 모집했으나, 2시간 만에 300명이 모여서 정원을 늘리게 된 상황. 조세호는 "우리 연습 안 해봐도 되냐"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고, 우영은 "그 정도는 저희 의견을 좀 물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발끈했다.
특히 언밸런스는 거울 없이 춤을 춰본 적이 없다며 더욱 다급한 상황임을 알렸다. 이에 제작진은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잘 추는 모습으로 (팬분들께) 보이고 싶으시면 복도에서 연습을 해봐라"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에서 라치카 가비는 언밸런스 티칭을 후회하냐는 단도직입 질문에 "저 처음이다. 이런 연습, 진짜로"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가비는 비슷한 적도 없었다며 "가까이도 없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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