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에 기습 키스…"나는 다해가 좋아" (다해는다해)

김나연 기자 2023. 10.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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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맞아 호캉스에 나섰다.

이에 배다해는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다해가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 산이 좋아?"라고 묻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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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페퍼톤스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에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맞아 호캉스에 나섰다. 호텔로 도착한 배다해는 "오늘은 오빠 생일이라 호캉스를 하러 왔다. 가평이랑 같은 곳인데 똑같다. 예쁘게 잘해놨다"며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이어 이장원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던 중 "오빠 배 좀 넣어줘"라고 다급히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자 퀸 사이즈 침대가 두 개 놓여있었고 배다해는 "오빠 오늘 우리 따로따로 잘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장원은 연신 "못 들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배다해는 오랜만에 나선 가족 나들이를 공개했다. 부산에 놀러가 스카이 캡슐에 탄 두 사람은 바다를 구경하면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이장원은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스카이 캡슐을 발견하고 "차 또 온다"라며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이에 배다해는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다해가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 산이 좋아?"라고 묻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산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후 배다해와 이장원은 기장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로 향했고, 숙소 중앙에 테라스가 위치한 것과 더불어 많은 침대와 자쿠지까지 갖추고 있는 숙소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유튜브 '다해는다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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