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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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 교육청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국가교육 책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3개 영역에 대한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의 국가시책사업(국정과제) 추진실적을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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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 교육청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국가교육 책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3개 영역에 대한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의 국가시책사업(국정과제) 추진실적을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으로 실시했다.
평가에서 대전교육청은 다문화 교육 지원 강화, 기초학력 향상 지원 등 17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정성평가에서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을 넘어 ‘Edu-care’로 도약하는 초등대전돌봄교실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엄기표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은 "이번 성과는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대전교육정책의 내실있는 추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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