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야구대회서 '19금' 시구…언더붑 패션 화끈

김유진 기자 2023. 10. 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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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유튜버로 변신해 활동 중인 이해인이 파격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이해인은 지난 15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에서 개최한 제1회 플렉스티비 슈퍼컵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 시구에 나섰다.

이날 이해인은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사회인 야구대회 32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된 2주간의 토너먼트전 마지막 결승전에 등장, 유니폼을 벗어 던진 채 시스루 치어리더 의상으로 시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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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에서 유튜버로 변신해 활동 중인 이해인이 파격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이해인은 지난 15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에서 개최한 제1회 플렉스티비 슈퍼컵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 시구에 나섰다.

이날 이해인은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사회인 야구대회 32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된 2주간의 토너먼트전 마지막 결승전에 등장, 유니폼을 벗어 던진 채 시스루 치어리더 의상으로 시구에 도전했다.

이해인의 시구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연예인 시구 역사상 가장 화끈하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과거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롤코녀'로 불리면서 높은 인기를 모은 이해인은 2020년부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킬링타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플렉스티비에서 개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이해인, 플렉스티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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