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타스반도체 일반청약 경쟁률 1632대 1…증거금 6조원 모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퀄리타스반도체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63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000∼1만5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퀄리타스반도체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63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2000억원이 모였다. 회사는 지난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000∼1만5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7년 설립된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IP(초고속 설계자산)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 전송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터페이스 IP의 핵심 부품인 서데스(SERDES)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자 집적회로와 전자부품 등이 주력 제품이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초고속 인터페이스 IP 포트폴리오 솔루션 확대와 세계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