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조조챔피언십 첫날 공동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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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5·CJ)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 1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9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C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에 버디 6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는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PGA투어 5승을 올린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6언더파 64타)와는 3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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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5·CJ)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 1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9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C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에 버디 6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는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PGA투어 5승을 올린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6언더파 64타)와는 3타 차이다.
임성재는 지난주 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뒤 일본으로 건너갔다.
전반 8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고 기세를 올린 임성재는 9번홀(파4)과 10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 흔들렸다. 하지만 11번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경훈(32·CJ)은 드라이버 샷 정확도가 떨어져 고전했지만 2타를 줄여 2타를 줄여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2023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상금 랭킹 8위 안에 들어 이 대회 출전권을 따낸 송영한(32·신한금융그룹)도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총 7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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