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학교 명예 높인 ‘2023년 빛낸 효민인상’ 시상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10. 19.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가 지난 19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각종 공모전과 학술 활동, 선행 등 대내·외 활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을 선정해 '2023년을 빛낸 효민인상'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의대는 2010년부터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효민인상을 제정해 개교기념일에 맞춰 시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대가 지난 19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각종 공모전과 학술 활동, 선행 등 대내·외 활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을 선정해 ‘2023년을 빛낸 효민인상’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상자로는 ▲교육·봉사 부문에 사회복지학전공 4학년 이은우, 건축공학전공 4학년 권단비, 응용화학전공 3학년 하온유 학생 ▲교위 선양 부문에 신문방송학전공 3학년 김나연, 의생명공학전공 4학년 이준익, 응용화학전공 3학년 김경희, 영화학과 4학년 최준서 학생 등이 선정됐다. 이들은 총 4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2023년을 빛낸 효민인상’ 수상자들과 동의대 한수환 총장(오른쪽 세 번째)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의대는 2010년부터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효민인상을 제정해 개교기념일에 맞춰 시상하고 있다.

장학금은 교수와 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교직원 장학회에서 지원하고 있다.

‘효민(曉民)’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활동하는 사람, 미명의 서광이 도사려있는 터전이란 의미로 동의대 개교 시절부터 대학의 또 다른 상징으로 사용되는 명칭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