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군정 톡톡 시책 발굴 브레인스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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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20일 양구수목원 목제체험관에서 '군정 톡톡 시책 발굴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한다.
시책 발굴 브레인스토밍은 각 부서 공무원과 함께 자유로운 형식의 토론을 진행해 현안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정책 개발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들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적극 수렴하면서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될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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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 발굴 브레인스토밍은 각 부서 공무원과 함께 자유로운 형식의 토론을 진행해 현안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정책 개발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에는 각 부서와 읍면 소속 직원들 40여 명이 참여하며 팀별 6~7명, 6개 그룹으로 편성돼 진행된다.
또한, 기존 보고회 형식에서 벗어난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저출산 등 지방 소멸 위기 대응, 국비 확보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 군정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주제로 팀별 자율적으로 선정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토론을 마친 후 팀별 토론내용에 대해 발표하며, 참여자 상호 평가와 전 직원 대상 설문 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3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들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적극 수렴하면서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될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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