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롤드컵 첫 경기서 22분 만에 승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지가 GAM e스포츠를 완파하며 기분 좋게 'LoL 월드 챔피언십' 여정을 시작했다.
젠지는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베트남 지역 1시드 팀인 GAM을 꺾었다.
젠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뚫고 스위스에 안착한 GAM을 사정없이 두들겨댔다.
GAM도 물러서지 않고 총공세를 펼쳤지만 화력 차이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지가 GAM e스포츠를 완파하며 기분 좋게 ‘LoL 월드 챔피언십’ 여정을 시작했다.
젠지는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베트남 지역 1시드 팀인 GAM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T1, 클라우드 나인(C9) 등과 함께 1승0패조로 향했다.
젠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뚫고 스위스에 안착한 GAM을 사정없이 두들겨댔다. 크산테, 바이, 아리, 카이사, 알리스타로 조합을 구성한 이들은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일찌감치 상대와 성장 격차를 벌렸다.
‘피넛’ 한왕호(바이)와 ‘쵸비’ 정지훈(아리)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면서 협곡 곳곳에서 킬 로그를 띄웠다. GAM도 물러서지 않고 총공세를 펼쳤지만 화력 차이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젠지는 19분경 미드에서 상대를 일망타진해 킬 스코어 19대 5로 달아났고, 3분 뒤 상대 넥서스를 부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에 필로폰 희석해 투약”…남태현·서민재 첫 재판서 인정
- “택배요”…손에 벽돌 들고 원룸 침입한 40대 구속기소
- ‘마약 투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코카인 혐의 계속 수사”
- 당산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쾅쾅쾅’…시민들 혼비백산
- ‘성관계 영상 삭제’ 요구한 여자친구 뺨 때린 20대男
- “용지 없이 당첨금 받아갔다고?”…로또 산 유튜버 황당 경험
- “갤럭시 쓰는 男 안 만나” 여대생에…충주시 유튜브 발칵
- 성인 비만율 32.5%…30대 남성 ‘절반’은 비만
- “즉시 신고”…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 국밥서 나온 돈벌레?…점주 “끓였는데 다리 멀쩡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