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꿈나무들 축제 인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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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꿈나무들의 축제가 강원 인제에서 개최된다.
전국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인제내린천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2차)가 21부터 22일까지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
인제내린천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쳐 보이고 성장할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 대회마다 1000명의 선수들이 찾아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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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인제내린천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2차)가 21부터 22일까지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U-8, U-9, U-10, U-11, U-12, U-15부로 나눠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51개팀, 1,0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 입상팀에게는 11월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리틀K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인제내린천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쳐 보이고 성장할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 대회마다 1000명의 선수들이 찾아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헌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축구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응급의료 지원 등 부상방지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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