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박건우, 두산 상대 WC 1차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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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던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19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정규시즌 4위 NC와 5위 두산은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NC는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도태훈(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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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던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19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정규시즌 4위 NC와 5위 두산은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NC는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도태훈(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17일 무릎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박건우가 그대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 것이 눈길을 모은다.
박건우는 2021시즌을 마친 뒤 NC와 6년 100억 원에 사인하며 두산을 떠났다. 올 시즌 정규리그 130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319로 리그 타율 7위에 오르며 손아섭, 박민우 등과 함께 NC의 상위타선을 이끌었다.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상태로 출격하는 박건우가 과연 친정 팀 두산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사상 최초로 5위 팀의 업셋을 노리는 두산은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호세 로하스(지명타자)-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김인태(좌익수)-허경민(3루수)-조수행(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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