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했던 사나이' 정민·박민성·조성윤 캐스팅…12월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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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가 12월 5일,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개막한다.
2021년 재연 공연 이후 2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오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는 모든 것이 변하던 과거 샛별다방에 모인 보통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는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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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가 12월 5일,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개막한다.
2021년 재연 공연 이후 2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오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는 모든 것이 변하던 과거 샛별다방에 모인 보통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느새 웃지 않는 어른이 된 모두에게 잃어버린 꿈과 웃음 그리고 위로가 돼준다.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음악감독의 신인 시절의 열정을 투영했다. 황희원 연출과 이현정 안무 감독 등 초연부터 참여한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한다.
제목 그대로 홀연히 나타나 다방 사람들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영화 감독 사나이 역에 초연부터 캐릭터를 구축했던 정민, 박민성 그리고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조성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한, 어느 날 갑자기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승돌 역에는 손유동, 윤재호, 임진섭이 출연한다.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차만 파는 다방을 운영하는 홍미희 역에는 방진의와 김리, 중년의 만년 모태 솔로 이자 세상을 바꾸기 위해 헌신하는 황태일 역에는 유성재와 류경환이 캐스팅됐다.
배우를 꿈꾸는 다방 종업원 김꽃님 역은 금보미, 조은진이 그리고 매일 넘어지는 중국집 배달원 고만태 역에는 김효성과 박근식이 함께한다.
초연부터 사나이로 분해 캐릭터를 구축한 정민, 박민성을 비롯해 전 시즌에서 활약한 손유동, 유성재, 조은진, 김효성과 새롭게 합류한 윤재호, 임진섭, 방진의, 김리, 류경환, 금보미, 박근식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는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이에 앞서 10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 인사이트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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