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6언더파…“레이크우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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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코스에서 잘하는 선수가 있다.
'미녀골퍼' 박결은 레이크우드가 좋다.
박결은 당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고,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박결이 바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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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LPGA 챔피언십 준우승 ‘약속의 땅’
1번 홀 ‘샷 이글’에 버디 5개 추가까지
특정 코스에서 잘하는 선수가 있다. ‘미녀골퍼’ 박결은 레이크우드가 좋다.
그는 19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는 신바람을 냈다. 박결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보기 1개)를 낚았다. 1번 홀(파4) 샷 이글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5번 홀(파4) 보기는 7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에는 12~13번 홀과 17~18번 홀에서 ‘두 쌍의 연속 버디’를 쓸어 담았다.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은 지난 4월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이 펼쳐졌던 곳이다. 박결은 당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고,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시즌 26개 대회에 등판해 4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랭킹 24위(3억8403만원)를 달리고 있다. 박결이 바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선수다. 2018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승을 수확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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