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앱 월간 이용자 1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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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9일 통합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한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앱인 신한플레이와 더불어 자동차금융앱 신한마이카, 온라인 쇼핑앱 신한카드 올댓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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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9일 통합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한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앱인 신한플레이와 더불어 자동차금융앱 신한마이카, 온라인 쇼핑앱 신한카드 올댓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신한카드의 전년 말 통합 MAU는 1059만명 수준으로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통해 올해 10월 현재 통합 MAU는 1210만명으로 작년말 대비 약 1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카드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플레이는 혁신적 결제 기술과 마이데이터 기반의 소비·자산 관리 서비스, 디스커버 컨텐츠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MAU가 880만으로 전년 말 대비 약 9.5% 증가했다.
특히, 신한플레이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플레이 터치결제’를 비롯해 바코드·QR·NFC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결제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결제 솔루션 다각화를 위해 신한플레이 앱에서 VISA·MASTER·UPI 카드 해외 NFC 결제 서비스,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결제 가능한 해외 QR결제 서비스와 더불어 최근 삼성페이를 통한 해외 NFC 결제 서비스 등도 론칭했다.
또한, 신한플레이는 마이데이터에 기반해 본인의 소비 성향, 자산 현황 데이터에 따른 최적의 맞춤 금융 상품·서비스 추천 이외에도 신분증·인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카드사 첫 코레일 예매 서비스를 오픈하고 연말까지 SRT 예매 서비스 오픈 예정 등 스마트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신한마이카 MAU의 경우 신차·중고차·렌터카·리스 구매 정보, 자동차 관리, 내차고, 카뮤니티 등 자동차 종합금융 플랫폼에 걸맞는 다양한 서비스에 힘입어 작년대비 33% 증가한 200만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냈으며, 국내 카드사 쇼핑 플랫폼 중 유일하게 비회원에게 오픈한 개방형 플랫폼 '신한카드 올댓' MAU 역시 작년 대비 23% 성장한 130만을 기록했다.
신한카드측은 이번 통합 MAU 1200만 달성은 기존 카드업계의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벗어나 빅테크 진입으로 급변하는 페이먼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미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플레이·신한마이카·신한카드 올댓 회원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첫번째 미션은 신한플레이에서 이벤트 응모하기 누르기, 두번째 미션은 신한카드 올댓의 6개 인기상품을 확인하고 가장 기대되는 상품을 찜하기, 세번째 미션은 신한마이카 내 인기있는 자동차에서 관심 차량의 별을 클릭해 노란색 별을 등록하면 완료된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로 행사 기간 동안 3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2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120명에게는 GS칼텍스 5만원 주유권을, 12명에게는 올댓 히트상품인 골드카드 1.875g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결제를 넘어 비금융 생활 컨텐츠까지 담은 Only1 생활·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감으로써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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