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3 건축문화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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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도민이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 충청북도건축사회, 충북·청주건축가회,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충청북도 건축문화제가 19일부터 22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9일 개막식에는 충청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 청북도의회 황영호의장,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등이 참석해 충북건축대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건축문화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수상작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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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도민이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 충청북도건축사회, 충북·청주건축가회,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충청북도 건축문화제가 19일부터 22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9일 개막식에는 충청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 청북도의회 황영호의장,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등이 참석해 충북건축대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건축문화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수상작품을 관람했다.

올해 건축문화제의 주제를 '충북스케이프(ChungBuk-Scape)'로 정해 충북의 레이크(Lake), 마운틴(mountain), 시티(City) 공간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공간 창조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건축대전에서는 홍익대학교 김관우, 엄도현 학생이 'PLAT FARM : PLAY' 작품으로 충북의 도심형 스마트팜 플랫폼 모델을 제시해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그 외에 16개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10월 2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건축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9월 23일 도내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주시 옥산면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지난 14일에는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충주 현대건축물 투어를 진행해 40여명이 참여해 충주의 현대건축물을 탐방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가 충북 건축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건축문화에 대한 인식 공유와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충북 건축을 도약시키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내 우수건축물을 발굴하고, 충북을 배경으로 공간창조의 상상력을 펼치는 전문가, 학생, 도민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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