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초경의 날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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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좋은느낌 초경의 날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초경의 날 라이브에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처음위생팬티는 생리대 부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 여성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한킴벌리와 보건교사협의회의 오랜 연구 끝에 2020년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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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좋은느낌 초경의 날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초경의 날 라이브에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특히 처음위생팬티 구매 고객에겐 유기농순면 울트라슬림 제품과 세컨드모닝 파우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그 외 무표백 생리대, 유기농순면, 입는 오버나이트, 입는 데이팬티 등 구입시에도 사은품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3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천 원, 5천 원의 N포인트 쿠폰이 제공되며, 20일부터 22일까지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도 장바구니 쿠폰 5천원이 제공할 예정이다.
초경을 겪는 아이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처음위생팬티는 누구나 마주하게 될 초경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생리대를 손쉽고 올바르게 부착할 수 있도록 안쪽에 패드 모양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보호를 위해 유기농 100% 순면을 사용했고, 수면 또는 활동 시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방수포를 적용했다.
처음위생팬티는 생리대 부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 여성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한킴벌리와 보건교사협의회의 오랜 연구 끝에 2020년 개발되었다. 유한킴벌리는 반복적 생리대 사용 연습이 필요한 여성을 위해 전국 특수학교 189개교를 중심으로 처음위생팬티와 교육용 브로슈어, 교육 영상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실시, 올해 누적 기부 수량 1,000만 패드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점자 종이 패키지를 적용한 탐폰 및 좋은느낌 라네이처를 출시하는 등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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