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효재 전 방통위 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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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효재(71)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조선일보 논설위원, 제18대 국회의원, 방통위 부위원장과 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지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40년 이상 언론인과 행정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이 언론계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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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효재(71)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조선일보 논설위원, 제18대 국회의원, 방통위 부위원장과 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지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40년 이상 언론인과 행정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이 언론계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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