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김충일 교수, 한중일 수송포장기술세미나서 발표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김충일 교수가 지난 9월 20일 중국 칭다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8회 한중일 수송포장기술세미나’ 초대로 위험물 운송사고 경향 및 사례를 발표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올해 400명의 물류, 포장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이 세미나는 한중일 3개국 간 수송포장단체간 기술 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행사다.
사단법인 한국포장기술사회 회장인 유통물류학과 김충일 교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최근 운송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위험품으로서의 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사고방지를 위한 포장, 운송 등 관리방법, 운송국제규정, 사고사례 등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도 자료와 사례가 많지 않아 청중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유통물류포장, 항공물류, 리테일테크와 AI, SCM, 물류센터운영, 수요예측 등 유통, 물류, 무역 분야에 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는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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