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애 낳을 건데"…스윙스, '임보라 재결합설' 침묵→2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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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가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스윙스는 지난 18일 "얘들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리스크를 걸어 봐. 나도 나중에 애 낳을 건데 그때 지금처럼 살겠냐"라고 밝혔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전 연인 임보라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윙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보라와 재결합설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입장으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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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스윙스가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스윙스는 지난 18일 "얘들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리스크를 걸어 봐. 나도 나중에 애 낳을 건데 그때 지금처럼 살겠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음악에서만큼의 내 자유를 포기하기엔 이른 것 같아 '업그레이드5'는 너희 다 감동시킬거야 기다려 올해 나온다 사랑해"라는 말로 새 앨범 발매 계획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전 연인 임보라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서울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목격담 등이 확산됐던 것.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 공개 이후 약 3년 여 간 연예계 공식 연인으로 주목받았으나 2020년 결별을 공식화했다.
스윙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보라와 재결합설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입장으로 말을 아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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