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2주기 연속 재지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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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0월 17일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영도구는 2020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에 이어 2주기 연속 재지정받아 오는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특별·광역시 자치구·군 55개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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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0월 17일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영도구는 2020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에 이어 2주기 연속 재지정받아 오는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특별·광역시 자치구·군 55개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대상 기간 3년간(2020∼2022년) 평생학습 추진체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사업 운영,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업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영도구는 ▲권역별 평생학습시설과 마을단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확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운영 ▲평생학습 공동체 대상 다각적 지원체계 구축 ▲문화관광도시 영도 특성에 따른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 발굴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지속가능성을 검증 받았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영도구는 매년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분석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지역과 주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교육을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영도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움이 미래가 되는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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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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