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노위 김완규 위원장,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선정 위한 실무자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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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힘 고양12)은 지난 18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에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 선정을 위한 실무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은 지난 2022년 하반기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경기도 차원에서 경제자유구역을 정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론화하고 관련 부처와 학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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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힘 고양12)은 지난 18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에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 선정을 위한 실무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 표대영 과장을 비롯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 정광용 본부장 등 고양특례시와 경기도 실무 담당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한 차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첫 삽을 뜬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과 연계한 산업 유치계획을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기반시설 조성, 외국인 정주 여건 마련 등 시너지 창출을 촉진하는 핵심 정책 마련 방안을 다뤘다.
김완규 위원장은 “경제자유구역 선정은 고양시 108만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큰 발판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라며 관계자들에게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오는 23일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실행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36회 고양시정포럼에도 토론자로 참석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추가 선정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은 지난 2022년 하반기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경기도 차원에서 경제자유구역을 정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론화하고 관련 부처와 학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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