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베컴 부부와 손절한 이유는 종교? “크게 상처 받아”

정진영 2023. 10. 19. 14: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배우 톰 크루즈가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와 손절한 이유를 추측하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레이더온라인, 쉬노우즈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톰 크루즈가 베컴 부부와 손절한 지 10여년이 돼 간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베컴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사왔을 때 여러 친목 모임에 소개하는 등 정성을 다했지만, 자리를 잡은 베컴 부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정보원은 현지 매체를 통해 베컴 부부가 톰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교 입단 제안을 거절한 것이 불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와 베컴 부부는 2014년 함께 목격된 게 마지막이다. 최근 베컴 측이 톰 크루즈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