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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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 당선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는 시민, 지역 셀러, 공예 작가 등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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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 당선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안성관광두레협의회가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주최·주관한다.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목금토 마켓'이 열린다. 가죽·도예·목공·천연비누·직조·천연염색·귀금속 등 약 30팀의 안성지역 셀러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에서는 은 장신구, 생활소품, 도자기, 한지소품, 천연비누 및 캔들, 마크라메 만들기와 천연염색, 아트프린팅, 퍼즐 체험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생하게 느끼고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날 야외잔디광장 무대에서는 류연복(붓놀이), 최상섭(물레), 김진하(천연비누), 황미정(실과 베틀을 이용한 직조), 이한원(도자기) 등 작가들의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는 시민, 지역 셀러, 공예 작가 등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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