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플래닛, 2023년 ‘하이서울기업’ 선정

정진 2023. 10.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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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대행사 온더플래닛(대표 김상영)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

온더플래닛의 김상영 대표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면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우수기업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IMC캠페인은 물론 TVC 광고제작, 퍼포먼스마케팅까지 마케팅의 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성과를 자랑하는 최고의 종합광고대행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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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대행사 온더플래닛(대표 김상영)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하이서울기업인증’은 2026년 10월 30일까지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3년간 유효한 인증기간을 부여한다.

최근 서울경제진흥원 지원기업이 연이어 코스닥 상장으로 이어지는 등 서울경제진흥원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하이서울기업은 높은 성장 가능성과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기업 인증사업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양호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재무성과, 고용 창출 등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진출 지원, 하이서울기업간 B2B 연계 및 서울시 진행 투자 인센티브 등 지원사업의 참여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온더플래닛은 2020년 창립이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삼성화재, 유한킴벌리, 롯데칠성, CJ ENM 등의 대기업 광고주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한국벤처투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의 주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연달아 맺으면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온더플래닛의 김상영 대표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면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우수기업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IMC캠페인은 물론 TVC 광고제작, 퍼포먼스마케팅까지 마케팅의 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성과를 자랑하는 최고의 종합광고대행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온더플래닛은 2020년 창립 이후 단 3년 만에 매출 100억대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주요 광고주와 파트너십을 연달아 체결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하기스 맥스드라이 종합 IMC 캠페인’으로 전체 부문을 아우르는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하는 등 치열한 광고마케팅 업계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김상영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통해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인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원에 힘입어 더 나은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마케팅솔루션 연구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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